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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의집 랜선투어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정동원서울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정동원서울집이 '아내의 맛'이라는 방송프로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동원서울집을 랜선투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중학생인 정동원 님은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컨셉으로 촬영을 했네요.
엄청 화려하고 넓은 집은 아니지만, 14살 중학생의 능력으로는 엄청난 갑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왠만한 청년들도 혼자 힘으로 서울에 저런 아파트에 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니까요. 여담은 그만하고, 정동원서울집 투어를 즐겨볼까요?
화려하진 않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실용적인 방이네요. 벽 한쪽을 가득 채운 피규어 전시장에 눈길이 가요. 부린이들 중에 키덜트가 있다면 많이 부러울 듯 하네요!
기특하게도 빨래도 스스로 돌려요. 보일러실과 다용도실이 한 공간에 있어요. 공간이 크진 않지만 편리해 보이네요. 보일러실과 다용도실 분리에 관해서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 이쯤에서 패스~
버선살로 현관으로 뛰어나가 친구들을 마중하네요. 붙박이 신발장이 있지만, 자주 신는 신발은 따로 정리해 두어서 편리성을 추구했네요. 현관은 지저분하지 않게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푹신한 침대와 최애템이 가득한 방, 바쁜 일상이지만 찰나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 듯 해요.
주거공간의 업그레이드는 삶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답니다.
부린이들이 건물주되는 그날까지 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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